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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1번지] 윤 당선인, 인수위 워크숍 참석…"국민 이익 최우선"

2022-03-26 1 Dailymotion

[뉴스1번지] 윤 당선인, 인수위 워크숍 참석…"국민 이익 최우선"<br /><br /><br />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워크숍을 열고 국정과제 선정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 측이 소통 채널을 다시 열어두고 다시 회동 조율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두 분과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박창환 장안대 교수, 이기재 동국대 겸임교수 어서 오세요.<br /><br /> 대통령직 인수위가 오늘 워크숍을 열었습니다. 다음 주 국정과제 선정을 시작하기에 앞서 함께 모여 각종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인데요. 윤석열 당선인도 참석해 가장 중시해야 하는 것은 국민의 이익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 인수위는 어제 여성가족부 업무보고를 30분 만에 마무리하며 '폐지' 공약을 이행하겠다는 뜻을 거듭 강조했습니다. 민주당은 물론, 여성계는 온·오프라인을 통해 여가부 폐지를 반대하고 있는데요. 업무를 쪼갤지 다른 조직 만들지 현 상황엔 어떤 시나리오가 더 유력하다고 보십니까?<br /><br /> 윤석열 당선인은 어제 국토교통부 업무보고에 깜짝 등장해 부동산 규제 완화를 강조했습니다. 윤 당선인이 직접 정책 방향에 대한 분명한 메시지를 던진 건데요. 인수위 구성 당시 불거진 '부동산 홀대론'은 좀 잦아질까요?<br /><br /> 감사원은 업무보고에서 정권 이양기에 감사위원 제청권을 행사하는 게 적절한지 의문이라는 의견을 냈습니다. 청와대와 당선인 측이 감사위원 인사를 두고 대립각을 세운 상황에서 감사원이 현 정부에 반기를 든 모양새가 된 셈인데 어떻게 보십니까?<br /><br />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의 오찬 회동이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는 모습인데요. 다만 실무 협의의 최대 걸림돌로 지목됐던 감사위원 임명 문제가 일단락된 양상을 보이면서 다음 주 초 전격 성사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. 협의가 급물살을 탈 수 있을까요?<br /><br /> 사실 일요일까지(대선 후 18일) 만나지 않으면 최장기록 깨지게 되는 셈인데, 회동 지연에 조응천 비대위원은 양측 실무협상 담당자인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과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을 교체하라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습니다?<br /><br /> 윤 당선인이 어제 오전 서울 시내 모처에서 마이크 펜스 미국 전 부통령과 조찬을 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. 조찬 회동에서 북한의 ICBM 시험 발사를 비롯한 대북 현안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. 펜스 전 부통령은 미국 내 대표적인 '대북 강경파'로 분류되죠? 어떤 얘기가 오갔을까요?<br /><br /> 박홍근 신임 원내대표가 민주당의 새 원내사령탑이 되면서 '이재명계' 리더십이 시험대에 오르게 됐습니다. 윤석열 정부는 물론 국민의힘과 협치를 모색해야 하는 동시에 문재인 정부 말 처리해야 할 개혁 과제들도 산적한데요. 어떤 문제를 최우선으로 풀어야 한다고 보세요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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